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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기억의 불씨 >
창작 연극 < 기억의 불씨 >
머릿속을 무대화하여
트라우마를 시각적이고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실험적 연극
'기억저장사무소'라는
인간 내면의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억이란 무엇인가,
기억은 어떻게 우리를 형성하며
삶을 지탱하는가'에 대한 고찰
프로젝트 모락 공동 창작
"주인공이 과거 상처와 마주하여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회복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연극 < 기억의 불씨 >는 '기억저장사무소'라는 인간 내면세계를 무대화한 실험적 연극이다.
기억의 기록과 저장, 복원의 여정을 통해 기억이 어떻게 우리를 흔들고,
또 회복시키는지 감각적이고 시각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다.
머릿속 어딘가, 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불씨 하나.
그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 여정을 따라간다.
Synopsis
소방관 김민재는, 자신이 막지 못한 죽음으로 인해 휴직 후 복직한다.
한편, 그의 머릿속에는 ‘기억저장사무소’라는 내적 공간이 존재한다.
이곳에는 대표이자 편집장 대호, 기록팀장 승준, 막내 준혁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기억을 통해 민재가 사랑하는 여자 희정과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입 인턴 지덕이 발령 오고,
기억저장사무소는 새로운 국면에 치닫게 되는데…